★★★ 미국 5월 개인소비 0.0% (예상 하회)
<미국 5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0% | 0.4% | 0.9% |
<미국 5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0% | -2.5% | -13.1% |
<미국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0.7%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3.1%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5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0%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0.9% 상승보다 대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4% 상승도 밑도는 기록이다.
5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2.0% 하락해 전월 13.1% 하락보다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5% 하락보다도 양호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로 쓰는 PCE 가격지수는 5월에 전월 대비 0.4%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3.9%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5%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3.4% 상승을 기록해 지난 199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