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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환율조작국 해제 여파로 6개월 최고

FX분석팀 on 01/14/2020 - 08:30

14일(현지시간) 미-중 1차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해제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6개월 만에 최고로 올랐다.

이날 역외시장에서 장중 달러/위안 환율은 6.8760위안까지 내려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7월 26일 이후 최고에 달했다.

미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 명단에서 배제하자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오는 15일 워싱턴에서 일단 미국과 중국이 1차 무역합의 서명을 하고 나면 표면적으로는 양국간 갈등이 일단락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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