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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연준.. 인플레 신호 속 이미 테이퍼링 시작했어야

FX분석팀 on 08/10/2021 - 09:00

9일(현지시간)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신호 속에서 이미 자산매입을 감축하고 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알리안츠 고문이자 전 핌코 최고경영자(CEO)인 엘-에리언은 CNBC를 통해 연준은 늦었으며, 이미 테이퍼링을 시작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연준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테이퍼링을 피하고, 그래서 한동안 금리도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준은 긴 시간 동안 매우 비둘기파적일 것이고, 그들은 이미 그것을 증명했다고 지적했다.

엘-에리언은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투자자는 기술주를 투자해야 한다며, 기술기업은 팬데믹의 환경 변화를 극복하는 데 능숙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팬데믹이 한창일 때 페이스북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런 기업들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덜 받고 다른 어떤 산업보다 수익을 잘 유지할 수 있다며, 따라서 그들은 수익에 이점이 있고 비용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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