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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안전선호/파월 유사 부양책 시사 0.14% 상승

FX분석팀 on 10/09/2019 - 15:22

금 가격은 미-중 무역 협상이 불확실성 속에 쌓여 안전선호가 뚜렷하고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대차대조표 확대 방안을 곧 발표할 것이라 발언한 것에 의해 상승 압력을 받았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 대비 2.1달러(0.14%) 상승한 1,512.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10~11일 이틀간 열리는 미-중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협상 난항이 예상되자 안전선호 심리가 금값을 향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 기업 28개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서 협상 전 불온한 기운을 형성했다. 중국이 이에 대해 맞대응 보복 조치를 가할 위험이 발생했지만 중국측은 아직 협상을 진행할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전날 전미실물경제협회 포럼에서 연설을 한 파월 의장의 발언도 연준의 완화정책 선회를 기대케 하고 있어 금 값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 확대를 곧 재개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이를 양적완화와는 거리가 먼 단기적 금융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선을 그어 말했다.

이날 파월 의장은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에서 또 연설을 했는데, 지난 몇 차례 했었던 연설과 동일한 발언들을 되풀이하며 “연준의 임무는 경제를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공개된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지난 때에 밝혀졌던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들만 쏟아져 시장에 영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
앞선 9월 회의 때 연준은 의견이 상당히 갈리며 연내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주 남은 기간 투자자들은 미-중 협상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의 협상이 틀어진다면 안전선호가 강화되어 금 값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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