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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삭스, 인플레.. 겨울까지 악화된 후 내년에 점차 완화

FX분석팀 on 11/16/2021 - 07:46

15일(현지시간) 골드먼삭스는 올해 미국 경제를 억누르던 인플레이션이 겨울까지 악화된 후 내년에 점차 완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먼삭스의 데이비드 메리클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물가 상승은 더 비싸고 오래 지속되는 제품에 대한 수요의 결과라며, 단기적으로는 이런 문제와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더 악화되다 점점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하지만 결국 재택 근무가 최고조에 이르렀고 경기부양 효과도 점차 약해지면서, 상품 수요는 점차 완화되고 공급망 문제도 점점 해결될 것이라고 봤다. 이는 연준의 입장과 거의 같은 것이다.

골드먼삭스는 미 연준이 선호하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올해 말 4.4%를 보이다 내년 말에는 2.3%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먼삭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더라도 연준이 2022년에 25bp 금리인상 계획을 가속화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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