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산업생산 0.4% (예상 부합)
<미국 8월 산업생산>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8% |
| [전년 대비] 5.9%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6.6% |
<미국 8월 설비가동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76.4% | [전월 대비] 76.4% | [전월 대비] 76.2% |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지난 8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0.8% 증가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기록이다.
연준은 허리케인 아이다와 관련한 월말 셧다운이 산업생산 증가폭을 약 0.3%포인트 낮춘 것으로 추정했다.
산업생산의 ‘슬랙’을 측정하는 지표인 설비 가동률은 전월 대비 76.4%로 전월 76.2%보다 개선됐다.
지난 8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를, 전년 대비로는 5.9% 증가를 각각 기록했다.
제조업 생산은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글로벌 수요에 민감한 만큼 중요한 경기 진단 지표로 간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