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제조업 PMI 잠정치 39.8 (예상 상회)
<미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9.8 | 38.0 | 36.1 |
<미국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6.9 | 30.0 | 26.7 |
<미국 5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6.4 | – | 27.0 |
IHS 마킷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39.8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36.1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8.0보다도 양호한 기록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 역시 전월 확정치 26.7보다 크게 개선된 36.9를 기록하며 2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0.0도 큰 폭 웃도는 것이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스 이코노미스트는 4월 기록적인 하락에 이어 5월에도 심각한 기업활동 감소가 있었다며, 2분기 GDP가 전례 없는 하락을 겪을 것이라는 징후를 더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붕괴 정도가 4월에 정점을 찍은 것 같다는 점이 조사 결과에서 고무적이며 제2의 코로나19 감염이 없으면 억제 조치가 꾸준히 해제되고 있어 향후 감소세가 더 완화할 것이라며, 2분기 GDP가 연율로 37% 내외의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팬데믹 이전 정점을 회복하는 데는 2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