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주택착공건수 90만7000건 (예상 하회)
<미국 2월 주택착공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90만7000건
(전월 대비 0.2% 감소) |
91만건
(전월 대비 3.4% 증가) |
90만9000건
(전월 대비 11.2% 감소) |
<미국 2월 건살하기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01만8000건
(전월 대비 7.7% 증가) |
96만건
(전월 대비 1.6% 증가) |
94만5000건
(전월 대비 4.6% 감소) |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2월 주택착공건수가 연율 90만7000건(계절 조정)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월 주택착공 건수 수정치(90만9000건)보다 0.2% 감소한 것이다. 마켓워치 전문가들의 전망치(90만8000건)도 소폭 밑돌았다.
마켓워치는 비정상적인 날씨가 주택 건설을 시작하지 못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주택착공 허가 건수는 늘었다. 2월 주택착공 허가 건수는 전달보다 7.7% 증가한 연율 102만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다.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착공 허가 건수가 24.3% 급증했기 때문이다. 반면 단독 주택착공 허가 건수는 1.8% 줄었다.
주택착공 허가 건수는 앞으로의 건설경기를 보여주는 선행 지표다. 즉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 주택을 건설하고자 한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