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제조업 PMI 잠정치 58.5 (예상 부합)
<미국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8.5 | 58.5 | 59.2 |
<미국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8.9 | 57.6 | 58.3 |
<미국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8.8 | – | 58.7 |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미국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8.5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9.2보다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전월 58.3보다 개선된 58.9를 기록해 71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종합 PMI 잠정치는 58.8로 전월 확정치 58.7보다 양호했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스 수석 기업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극심한 기후, 기록적인 공급망 지연 등 역풍에도 미국 기업들은 2월에 거의 6년 만에 가장 빠른 생산 증가를 보고 했다며, 추가 부양, 바이러스 관련 제약 완화에 따른 부분적인 경제 재개에 힘입어 경제가 강한 2021년 시작을 즐기고 있다는 신호를 더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심리는 추가 부양, 백신 배포로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그러나 아직 강한 고용 증가로 나타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실망스러우며 기업들의 비용이 가파르게 올라가 인플레이션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점은 우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