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8월 제조업 PMI 잠정치 62.7 (예상 하회)
<독일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2.7 | 65.0 | 65.9 |
<독일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1.5 | 59.7 | 60.2 |
<독일 8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0.6 | 62.2 | 62.4 |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독일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62.7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65.9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5.0도 밑도는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 역시 전월 60.2보다 개선된 61.5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9.7도 웃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8월 종합 PMI 잠정치는 60.6으로 전월 확정치 62.4보다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62.2도 밑도는 기록이다.
IHS마킷 측은 8월 PMI 예비치는 여전히 성장 영역 내에서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독일 민간 부문의 회복세는 양호한 속도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7월 이후 경기 성장세가 둔화했지만, 이번 지표는 지난 2분기의 잠정적인 1.5% 성장률보다는 3분기의 더욱더 강한 경기 확장 흐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