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 0.5% (예상 상회)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7% |
[전년 대비] 2.5%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0%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는 앞서 전월 확정치 0.7% 상승보다 둔화된 전월 대비 0.5%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 상승도 웃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 수치 역시 2.5% 상승하며 전월 확정치 2.0% 상승을 웃돌았다.
ING의 카스텐 브르제스키 매크로 글로벌 헤드는 5월 물가 상승률이 2.5%로 확대됐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브르제스키 헤드는 독일의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올해 하반기에 3%대를 기록할 것이며, 이에 따라 ECB가 테이퍼링 관련 논란을 피하기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ECB의 회피 전략이 다음 주에는 먹힐지 몰라도 오래 지속되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