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0.5% (예상 부합)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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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5% |
[전년 대비] 4.5% | [전년 대비] 4.5% | [전년 대비] 4.5%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0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는 전월 대비 0.5%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또한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하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 수치 역시 4.5% 상승하며 직전치 및 예상치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10월 조화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4.6% 각각 올라 역시 예비치와 같았다.
통계청은 이번 물가상승률이 지난해 낮은 물가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월 이산화탄소 가격 인상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현저한 물가 상승의 영향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