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개인소비 0.3% (예상 부합)
<미국 7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3% | 0.3% | 1.1% |
<미국 7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1% | 0.2% | 0.2% |
<미국 7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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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5% |
[전년 대비] 3.6% | [전년 대비] 3.6% | [전년 대비] 3.6%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3%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1.1% 증가보다 대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30년래 최고치 수준을 유지했다.
7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1.1% 증가해 이 역시 전월 0.2% 증가보다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도 웃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로 쓰는 PCE 가격지수는 7월에 전월 대비 0.4%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2%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3.6%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