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소매판매 5.3% (예상 상회)
<미국 1월 소매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5.3% | [전월 대비] 1.1% | [전월 대비] -0.7% |
<미국 1월 근원 소매판매 – 자동차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5.9% | [전월 대비] 1.0% | [전월 대비] -1.4% |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5.3% 증가해 직전 월 0.7% 감소보다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1% 증가도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자동차를 제외한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5.9% 증가해 이 역시 전월 1.4% 감소보다 크게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증가도 웃도는 것이다.
시장은 이번 소비 회복세가 경기 회복 촉진을 위해 지난달 수백만명의 미국인에게 직접 지급된 인당 600달러 수표와 더욱 확대된 실업혜택 등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거의 2조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 지원책의 일환으로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인당 1400달러의 수표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