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최종치 6.4% (예상 부합)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6.4% | 6.4% | 6.4% |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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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4.3% | 4.3% |
<미국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3.7% | – | 3.7% |
<미국 3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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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5% | 2.5%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는 앞서 발표된 수정치와 동일한 연율 6.4%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하는 기록이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확정치 역시 앞서 발표된 수정치와 같은 3.7% 상승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역시 2.5% 상승하며 직전치와 같았다.
상무부는 이로써 1분기의 미 실질 GDP 규모는 코로나19 발발 직전인 2019년 4분기 규모의 99.1%에 이르러 거의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올해는 1분기에 연율 6.4% 성장에 이어 2분기에 연 10% 가까운 성장이 예측되면서 통틀어서 7%가 넘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1984년의 8.2% 이후 36년 래 최고 성적에 해당된다.